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주)웅진릴리에뜨(대표 탁창준)가 5월 13일 사전출시로 선보인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젠바이옴:GenViome’ 1차 생산분 7일 만에 완판 소식을 알렸다.
업체 측은 젠바이옴 화장품은 MPP(Microbiome Postbiotics Phytochemical) Cluster 공법을 사용하여 첨단 저분자화된5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첨단 기술로 제조된 고기능성 화장품이며, 현재 추가 발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강남구 대치동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한 신제품 출시 이벤트에서 ‘Why 마이크로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과 우리 몸과의 필수적인 관계, 빌게이츠가 언급한 인류를 변화시킬 최고의 화두 중 하나인 마이크로바이옴’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서, 제품 공동개발사인 (주)메가랩의 윤여민 대표이사의 특강을 통해 자사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시연을 통해 선보였다거 힌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4월에 배포된 제품샘플을 미리 체험해본 다양한 연령대의 1차 사전체험단(일반인 20명)과 2차 사전체험단(사업자 30명)의 14일간의 체험 후,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Before & After 사례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브랜드명 ‘젠바이옴(GenViome)’은 Gen V로 5세대를 표현하였고, Microbiome에서 Viome을 유래하여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았다. 제품은 코어텐션과 딥글로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용이한 크기로 용기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14일 동안의 사용으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은 30ml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젠바이옴 관계자는 “젠바이옴 화장품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술 기반의 공동제품 개발과 교육서비스를 제공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연구소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출자회사인 ㈜메가랩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오랜 기간을 거쳐 공동 개발된 제품”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관련 다년간의 연구논문과 관련한 다양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문적인 차세대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전문연구소에서 특허 받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기반의 특화된 원료를 사용한 만큼 차세대 화장품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