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특수 소재 응용회사 ㈜티티씨디펜스(대표이사, 윤성욱)는 폭발물 처리 방폭장비 개발 후 안정성을 높이는 추가 계량 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방폭 장비의 고가 해외 수입 장비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국산화 개발을 마쳤다고 한다.
고성능의 방폭장비 특징은 보관성 및 휴대성이 해외제품보다 훨씬 간편하고, 다양한 크기로 조절 가능, 다양한 장소에 폭발물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방폭 담요와 빠르게 장비를 조립 및 분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는 “우리회사는 특허청과 계약을 체결하여 방폭블록 특허의 전용 실시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개발된 방폭장비는 가격 경쟁력과 발 빠른 대응, 안정성 모두를 고려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티씨디펜스는 경찰보호 방검복과 방탄복, 방폭블록를 비롯하여 위급시 잠긴문을 해체하는 도어 브레이커, 폭발물 제거로봇 UGV 등을 개발하는 특수 소재 응용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