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8 (금)

  • 구름많음동두천 23.1℃
  • 구름조금강릉 21.2℃
  • 구름많음서울 23.5℃
  • 맑음대전 26.1℃
  • 맑음대구 29.3℃
  • 맑음울산 25.7℃
  • 맑음광주 25.2℃
  • 맑음부산 20.8℃
  • 맑음고창 24.0℃
  • 맑음제주 26.7℃
  • 구름조금강화 18.1℃
  • 맑음보은 26.0℃
  • 맑음금산 26.1℃
  • 맑음강진군 21.2℃
  • 맑음경주시 29.6℃
  • 맑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e-biz

용인 타운하우스 ‘용인 위드포레3차’ 숲속마을 대단지 전원주택단지 조성, 샘플하우스 사전예약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늘어나는 아파트로 이웃간 갈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좁은 주차공간과 층간소음, 반려견 등 공동생활에서 사생활 보호를 받지 못한 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으로 이주 수요가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용인 위드포레3차’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일대에 들어선다. 도심 속 라이프를 누리며 숲세권에 둘러싸여 주거공간의 만족도를 높이고 힐링공간을 선사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것에 주력했다.

 

세대별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단독형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대단지의 메리트로 공동생활시스템은 누리며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다. 2~3층 구조로 전용면적 110~111㎡의 다양한 타입으로 가족구성원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잔디마당과 데크, 포치, 테라스 등 공간을 연출하고 드레스룸, 붙박이장,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1층에 방에 있거나 없는 타입으로 레저, 문화, 업무공간까지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

 

히노키 편백나무를 사용해 안전성 및 내구성, 내화성, 내풍성 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의 경우 잔디마당으로 이웃간 갈등을 최소화했다. 

 

특히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단지 내 학원, 편의시설 등 마련해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용인테크노밸리 등 젊은 층의 인구가 유입되고 있으며 경기 남부의 핵심지역으로 의료시설과 산업단지들이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추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반도체가 입주 예정으로 2024년까지 계획돼 상근인구 22,845인, 상주인구 11,306인으로 예상된다. 산업시설용지, 복합용지 등 배후수요와 지역경제활성화로 처인구의 발전가능성 또한 기대가 되고 있다. 

 

현재 해당 단지는 3차 단지를 선착순 분양 중이며 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현장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17일(목) 제330회 임시회 중 여름철 수방대책기간(5.15.~10.15.)을 앞두고 대심도 빗물터널인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을 방문하여 금년도 가동 준비실태를 사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기후위기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생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 대표 수방시설에 대한 실질적 대응능력을 사전 점검하고 금년 여름철 풍수해 대응 체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서울시 및 양천구 관계자로부터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의 빗물 유입·저류·배수 절차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중앙제어실을 비롯해 주요 수직구, 대심도 터널 내부, 그리고 목동 유수지 등 핵심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며 금년 풍수해 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은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 당시 실질적인 침수 저감 효과를 거두며 대심도 빗물터널의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고 말하고,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공사 중인 1단계 대심도 빗물터널 사업(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을 속도감 있게 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