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 지역사회 나눔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광동제약이 제주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절수기를 설치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지의 노후 화장실을 찾아 개선하는 등의 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의 수원지이기도 한 제주도 수자원 보존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걸음”이라며 "우선적으로 4천만원을 지원했으며 향후 사업범위 확자을 모색한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