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오후 6시 기준 39명 늘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누적 258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 가운데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이로써 사랑제일교회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44명이다.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다.
양평 숲속학교 관련 신규 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59명이다.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규 확진자는 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