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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건설 ‘월송지구 지평더웰’, 1순위 청약마감 평균 경쟁률 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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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평건설이 충청남도 공주에서 분양한 ‘월송지구 지평더웰’이 모든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됐다.

 

청약홈에 따르면, 9월 2일 진행된 ‘월송지구 지평더웰’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93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1,317명이 접수해 평균 4.49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84㎡C 타입으로 78대1을 기록했다. 이어 △84㎡A 타입 7.71대1 △84㎡B 3.02대1 △80㎡ 타입 1.68대1 순으로 집계됐다.

 

공주 월송지구 지평더웰은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로, △80㎡ 136세대 △84㎡A 158세대 △84㎡B 80세대 △84㎡C 2세대 총 376세대로 구성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 이뤄지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공주 월송지구 지평더웰은 세종의 생활권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생활의 프리미엄을 더 높게 느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4천여 세대가 밀집한 월송지구 내 랜드마크로서, 세종시와 최근접한 지역 이점과 신도심형 생활 인프라로 다양한 프리미엄 생활 환경 기반을 갖추고 있다.

 

월송지구는 현재 복합쇼핑타운(예정)과,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산재해 있다. 이에 더해 공주IC와 서세종IC와 인접해 충청권 인근 지역으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세종~공주간 BRT는 추진 중이고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광범위한 광역 생활권 구축이 가능해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핵심 주거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지 내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세대 내에 적용한 광폭발코니(테라스 가든, 84㎡ A,B형)를 설계해 주거 공간의 품격을 높였으며, 이외의 공간에도 지평더웰만의 편리함을 접목해 설계했다. 주방공간은 동선이 편리한 ㄷ 자형으로 설계해 와이드한 주방 공간이 되도록 생활의 작은 편리함까지 챙기는 세심한 설계를 적용했다.

 

4bay의 구조로 설계한 실내는 환기와 채광이 극대화돼 쾌적한 생활 공간을 형성하며, 알파룸과 펜트리(84㎡A,B), 를 함께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단지 내 실내 체육관과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들을 배치해 단지 내 프라이빗한 라이프 공간을 제공할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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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 전시와 무료 배포...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는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 참가 청소년들이 개발한 서체를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스스로넷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체 개발 과정이 담긴 자료와 서체를 활용한 영상물, 포스터, 엽서, 키링 등을 선보인다. 서체는 △둥근 물방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물방울체’(유정연) △세련된 디자인의 ‘국현미체’(윤채영) △공포 장르의 디자인과 어울리는 ‘으악체’(김륜아)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의 ‘뉴욕체’(최소윤) △포인트를 주기 좋은 ‘뒹굴체’(홍현진) 총 5종이다. 전시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스스로넷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다. 전시를 준비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을 통해 글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 수업부터 글꼴 디자인, 서체 파일 변환 등 실제 서체가 개발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체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스스로넷과 서체 개발 전문기업 릭스폰트의 업무협약으로 이뤄졌다. 릭스폰트의 현직 서체 디자이너가 직접 전문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자인 분야를 경험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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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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