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온라인 음악교육 플랫폼 ‘모두의 음악’이 실용음악학원과 협력업체로 MOU를 체결하면서 온라인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11월 업계에 따르면 모두의 음악이 최근 퀸 실용음악학원과 엠플러스 실용음악학원에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상호 협력관계를 맺었다. 모두의 음악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곳에서, 글로벌 유명 멘토의 음악 강의를 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상 레슨을 통해 비대면으로 강사를 만나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온라인 강의로 인한 아쉬운 부분을 해소시켜준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변화된 상황에 대해 모두의 음악 정장민 대표는 이전부터 온라인 플랫폼의 가치를 알아보고 다양한 사람들이 장소와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음악 강의를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이고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연구해왔다.
정장민 대표는 “기존 실용음악학원의 생태계를 해치지 않고 교육 서비스의 질을 강화하는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더 많은 업체들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온라인 강의 무제한 제공과 화상강의 툴 지원 및 교재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로 함께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또한 모두의 음악은 실용음악 학원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이 중단된 공공기관이나 학교 및 다양한 업체에도 이러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모두의 음악은 현재 11월을 맞이해 신규 회원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3일간 전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이용 고객에게 구독권 10% 할인권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후에 모두의 음악 서포터즈를 모집할 예정이다.
온라인 강의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음악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