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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워크, 프리랜서 업무 및 정산 관리 서비스 신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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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프리랜서와 특수고용 근로 종사자들의 계약 거래를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 '페이워크'가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페이워크'는 이번 신규 기능 출시 기념으로 14일간 무료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페이워크'는 △빈칸만 채우면 완성되는 견적서 △카카오톡 공유 △비대면 계약 △정산일에 맞추어 상대방에게 발송되는 알림 톡과 주기 설정 △월별 예상 수익 현황 △앱/웹 연동 △업무 일정 확인 △파일함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워크에 따르면, 특히 프리랜서의 경우 맡은 작업 외에 계약과 정산 등 부가적인 업무에 개인의 시간과 감정이 소모된다. 또한 거래에 필요한 연락처와 파일함을 명확히 구분해 관리하기 힘들다. 이에 따라 '페이워크'는 견적서 작성과 전자 계약을 획기적으로 간편하게 구현했고, 작업자가 정산에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도록 정산일에 맞추어 상대방에게 정산 알림 톡을 자동으로 발송한다. 또한 거래별 파일함과 거래처 주소록도 제공한다.

 

페이워크 손지인 대표는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계약, 결제 요청, 송금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다. 특히 정산을 재요청하는 것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페이워크'는 이러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곧 있을 리뉴얼에서는 계좌 연동을 추가하여, 정산 금액이 입금되었을 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정산 완료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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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 침묵…내달 1일 상법개정안 거부권 행사할 듯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한덕수 대행은 야권의 전방위 압박에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여야가 합의하면 임명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는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결론 낼 것으로 보인다. 3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행은 지난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한 이후 마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한 대행을 재탄핵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중대한 결심"을 예고하는 등 야권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음에도 별다른 반응을 않고 있는 것이다. 한 대행은 마 후보자 임명 문제를 놓고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는 있으나, 여야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한 대행은 지난해 12월26일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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