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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튜버 ‘초마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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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유명 유튜버 ‘초마드’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달 두바이엑스포 현지에서 벌인 박형준 시장과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한 부산시 대표단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초마드와 함께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를 통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초마드’는 국내 및 해외여행 콘텐츠를 브이로그 영상으로 올리는 유명 유튜버로 구독자 75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랍어·스페인어·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영상을 지원해 해외 특히, 중동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초마드와 함께 두바이엑스포에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2편으로 제작하여 이번에 초마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편을 공개했고, 2편은 3월 초 같은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편에는 주요 국가관 방문과 부산 대표단의 참가 소감 등을 담았고, 2편에는 두바이전시센터(DEC) 한국 우수상품전에서의 부산홍보관 홍보 활동 등이 담겨있다.

 

시는 유명 유튜버 채널을 활용해 국내·외 홍보 효과를 높이고, 이 외에도 부산시 인터넷 방송 바다TV, 2030부산세계박람회 누리집, 누리소통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도 동시에 영상을 노출하여 홍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앞으로도 많은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세계에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알려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부산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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