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영진)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청년정부지원정책 홍보 강화를 위한 <청강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3기 Job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SNS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포터즈는 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청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는 특별히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채널을 구축, 운영하기 위해 평소 취업과 진로탐색에 관심이 많은 재학생 인재들을 선별하여 최종적으로 총 5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영진 센터장은 “콘텐츠 문화산업 분야에 특화된 맞춤 홍보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홍보를 진행해 주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단원들을 환영하는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 소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프로그램 안내,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