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6월 30일(목)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정년퇴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정년퇴임자(유종수 전문위원, 이애녀 행정원)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와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의미로 꽃다발이 전달되었다.
정년퇴임을 맞이한 두 직원은 “대과없이 퇴임을 하게 되어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자원관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을 것이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박정인 경영전시본부장은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하며 자원관 발전을 위해 애써 주셨던 노고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간에 쌓아온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기찬 인생 2막을 열어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