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1 (월)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14.3℃
  • 구름많음대전 15.9℃
  • 흐림대구 12.3℃
  • 박무울산 10.3℃
  • 흐림광주 17.4℃
  • 흐림부산 12.9℃
  • 흐림고창 14.9℃
  • 흐림제주 17.0℃
  • 구름조금강화 12.6℃
  • 흐림보은 11.8℃
  • 흐림금산 13.9℃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9.9℃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 세계 하루 확진자, 두 달 만에 내림세

URL복사

지난 일주일 하루 평균, 미국 14만9800명‧한국 8만8000명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전세계 코로나19의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일주 평균치에서 두 달 만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1주일 간 평균 하루확진자는 30일(토) 102만400명을 기록했다.

 

앞서 19일에는 102만7100명으로 100일 전인 4월 초순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 선을 넘었다. 직후 23일(토) 110만2300명을 비롯 24일 111만2900명, 25일 107만9100명으로 100만 명 선을 지속해서 넘어섰다. 

 

그러나 27일 100만 명으로 내려온 뒤 28일 99만2000명, 29일 102만6800명에 이어 30일 102만400명으로 주 초반에 비해 내림세 추이였다.

 

하향세가 아직 확실하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전세계 하루신규 확진자의 평균치가 이 정도로 내림세를 보이기는 두 달 만의 일이다. 5월31일 46만8400명으로 저점을 찍은 뒤 7월24일 111만2900명까지 꾸준하게 오르막길을 타왔다.

 

한편 미 존스홉킨스대 CSSE 집계서 최근 28일(4주) 간 미국에서 345만 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일본이 다음으로 많은 321만 명을 추가했다. 서유럽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3개 국이 258만~230만 명 정도 늘어났으며 그 다음으로 한국이 138만 명으로 추가확진이 많았다.

 

이어 브라질과 호주가 100만 명 이상 추가군에 들었다.

 

CSSE 집계로 전세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31일 오후 현재 5억7687만 명을 넘었으며 총사망자는 639만9600명을 넘었다. 이 중 미국이 9130만 명(15.8%) 및 102만9900명(16.1%)으로 각각 선두였다.

 

최근의 일주일 평균치에서도 각 부문 선두인 미국은 하루 평균 14만9800명이 추가확진되고 평균 489명 씩 사망하고 있다. 한국은 8만8000명 및 26명 씩으로 집계되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