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 측은 보다 건강한 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세라믹팬 ‘세라탈 컴포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라탈 컴포트’는 휘슬러의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100% 독일에서 생산되었으며, 독일의 고급 세라믹 코팅을 적용하여 기존 자사 세라믹 팬 대비 20% 이상 우수한 논스틱 효과를 보이며, 높은 온도에서도 건강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2022년 트렌드 컬러인 웜그레이(Warm Grey)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색감과 유려한 바디, 인체공학적 세이프티 핸들로 그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에 있어서도 경쟁 제품과 차별화 된다. 휘슬러의 ‘세라탈 컴포트’는 2022년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어워드와 우수한 기능의 쿡웨어에게 수여되는 독일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최고의 품질력에 더해 환경을 생각하는 생산 방식도 주목할 만하다. 휘슬러는 팬과 웍 생산에 있어 최대 60%까지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으며, 팬 생산 공정에 워터-베이스 방식을 도입해 기존 대비 약 70% 이상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나가고 있다.
휘슬러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세라탈 컴포트는 기존 휘슬러 제품들이 선보인 쿡스타 바닥과 내구성 등 최고의 프리미엄 팬의 장점은 물론, 한층 더 강화된 논스틱 기능과 독일산 고급 세라믹 코팅 등의 새로운 기술이 더해져 건강한 요리에 대한 열정이 있는 한국의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휘슬러의 프리미엄 세라믹팬 ‘세라탈 컴포트’는 전국 휘슬러 백화점 매장과 휘슬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