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Dmytro Ponomarenko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 사옥도 러시아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알렸다.
Dmytro 대사는 공격당한 현지 빌딩 사진을 올리며 "언제까지 테러리스트 국가가 민간인에 대한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을 것인가" 지적하기도 했다.
당일 러시아는 지난 9일 크림대교 폭발 이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러시아가 무차별적으로 민간인 시설까지 무참하게 공격하고 있다"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