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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해피 핼러윈 파티’로 분위기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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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속의 축제’로 2주마다 테마 달리한 무대 진행
금‧토 핼러윈 길거리 이벤트와 댄스공연 펼칠 예정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18일,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해피 핼러윈 파티’ 공연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번 공룡엑스포에서 축제 속의 축제를 준비해 2주마다 테마를 달리하는 반전의 무대를 진행 중이다.

 

1일부터 16일까지 주말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저글링, 마술, 버블, 풍선, 마임 등 ‘어쩌다 마주친 퍼포먼스’는 관람객들과 소통의 공연을 통해 큰 환호와 함께 종료됐다.

 

이어서 나머지 2주간은 ‘해피 핼러윈 파티’가 진행되며, 입구의 핼러윈 에어바운스와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호박 조명들이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금, 토요일 오후 시간부터는 핼러윈 길거리 이벤트와 댄스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핼러윈 분장을 한 엑스포 종사자들이 곳곳에서 관람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고성공룡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핼러윈의 느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낮보다는 야간개장을 추천드린다”며 “가벼운 핼러윈 코스프레를 하시면 행사를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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