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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국정운영 지지율 46%, 1년만에 최고…국정연설·재선도전 선언 등이 지지층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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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층 절반 이상 바이든 재선 도전 선호
NPR "바이든에 대한 무당파 저조한 지지율은 경고 신호"
공화 지지층 54% "트럼프 아닌 다른 후보 나서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거의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6%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공영방송 NPR,PBS가 여론조사업체 마리스트와 공동으로 실시해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6%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여론조사로는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이후인 지난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 대혼란으로 급락했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해 3월 47%로 정점을 찍었지만 같은해 7월 36%로 떨어졌고 지난해 9월에 44%로 회복한 뒤 이번 조사에서 46%로 상승했다.

NPR은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상승의 이유로 예상보다 좋았던 미 중간선거 결과, 이달 초 국정연설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 신뢰 확대, 재선 도전 선언 임박에 따른 지지층 결집을 꼽았다.

그러나 무당파 중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다.

NPR은 "한 가지 경고 신호는 바이든에 대한 무당파 지지율이 여전히 저조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과 민주당 성향 무당파의 50%는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대선후보로 지명되면 민주당이 정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답했다.

이들 그룹 중 45%는 민주당이 다른 인물을 차기 대선 후보로 내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층과 민주당 성향 무당파의 54%가 바이든이 아닌 다른 후보가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가 돼야 한다고 답했다.

공화당에서는 공화당 지지층과 공화당 성향 무당파의 54%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가 대선주자로 나서야 정권을 탈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를 내세워야 한다는 응답은 42%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미 전역의 성인 1352명, 등록 유권자 1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6일 조사가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3.3%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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