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4일 (현지시간)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제 11차 국제 안보·국방전시회가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4일 동안 열리며 19개 국가에서 78개 무기 생산회사들이 참여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을 인용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아델 알-마수디 이라크의 전시 및 상업 서비스(IFCS) 국영회사 대표는 이 날 성명을 발표, 이란 국내의 무기 생산 업체들도 국방부, 내무부, 산업부와 연계되어 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외국 업체들로는 영국, 불가리아,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참가했다.
전시장에는 경무기, 중소 및 중화기류, 여러가지 종류의 구경을 가진 총기류와 각종 동력장치를 가진 포탄들, 무인기 종류와 전차들, 무장한 개인용 방탄차들, 레이다, 금속 탐지기 등 무기류와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기기들도 전시된다.
이라크 국방산업위원회의 무스타파 아티 하산 위원장은 "이번 방위산업 엑스포가 세계의 무기생산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