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규 창업자들이 초기에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 상권조사뿐만 아니라 컨설팅, 인테리어, 매장 마케팅, 세무회계 업무까지 ‘창업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매일벤처스는 ‘매일창업’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신규 창업 상담 및 프랜차이즈 상담, 인테리어, 카드 단말기, 인터넷, 렌탈 등 창업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지원해준다.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접근하기 쉽고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창업 문턱을 낮췄다. 기존에는 창업하기 위해 분야별로 전문가를 찾아다녀야 했다면, 매일창업 플랫폼에는 예비창업자들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해 필요한 정보만을 취합할 수 있게 했다.
여러 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이 가능한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소상공인 역량 강화사업, 교육·컨설팅,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개발 및 지원, 사업 사후관리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고, 그중 매일창업의 렌탈서비스는 창업 시 필요한 모든 상업 물품을 월 비용 납부로 창업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이에 창업자들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다.
특히 요즘 많은 곳에 볼 수 있는 서빙로봇 ‘써봇’을 활용하여 음식점, 카페 등은 물론 스크린골프장, 스포츠센터, 복합쇼핑몰, 마트, PC방, 요양시설 및 병원 등 월 렌탈 진행으로 인건비로 인한 부담을 절감하는 효과와 직원들의 단순 반복 업무를 도와주기 때문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의 질이 크게 상승할 수 있게 된다.
양희영 매일벤처스 대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창업시장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창업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하며, 매일창업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초기 자본금 부재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은 물론 예비창업자들의 막막하게 생각할 수 있는 창업 준비과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