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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시다 일본 총리 "세계는 현재 복합적 위기 직면…G7 결속·역할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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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가치 공유하는 G7이 국제 중요과제 대응…세계 이끌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G7 주도로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사회의 중요 과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히로시마의 한 호텔에서 '분단과 대립이 아닌 협조의 국제사회로'를 주제로 한 첫 세션을 시작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G7 정상들은 오찬을 하면서 디지털, 무역 등을 포함한 세계 경제에 관해 토의를 진행했다.
 
G7히로시마 서밋 의장인 기시다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여러분을 나의 지역인 히로시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히로시마는 조용하고 파도가 평평한 세토 내해(좁은 바다)로 둘러싸인 도시다. 이러한 조용한 환경에서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G7다운 솔직하고 전략적인 논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세계는 지금 기후위기와 팬데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기본적인 가치를 공유하는 G7은 국제사회의 중요한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세계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상회의 전체를 통한 큰 주제는 분단과 대립이 아니라 협조의 국제사회 실현을 위한 G7 결속 확인과 역할 강화로 이를 위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기여를 내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에는 디지털과 무역을 포함한 세계 경제를 둘러싼 첫 세션이 종료됐다. 토의에서는 급속히 보급이 진행되는 챗GPT 등 생성형 AI(인공지능)의 이용과 규제 방향을 놓고도 의견이 오간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우크라이나 정세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이 시작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해 정상회의 마지막 날 대면 참석할 것으로 외신에 보도됨에 따라 정상 간에도 교환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G7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가진 후, 이쓰쿠시마(厳島) 신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워킹 디너를 함께 가지며 인도·태평양, 핵군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G7 정상회의 기간 중 회의(세션)는 총 10차례 열린다. 이 가운데 한국 등 초청국 정상들이 함께 참석하는 확대회의는 3차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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