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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 원내대표 경선 5월 3일 잠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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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4월 임시국회를 마친 후 5월 초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나라당 정미경 대변인에 따르면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 4월 임시국회를 마치는 즉히 5월 3일께 실시할 것과, 그에 따른 선거관리 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현 원내대표 임기가 5월 20일 종료되는 규정에 따라 임기 종료 일주일 전인 5월 13일 선거를 치러야 하지만 지방선거로 인해 선거를 치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정 대변인은 당초 임기 일주일 전인 5월 13일 선거를 치를 계획이었지만 지방선거 일정상 원내대표 선거를 앞당기는 것이 불가피해 안 원내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원내대표 선출을 맡을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선거일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정 대변인은 "당내에서 되도록 원내대표를 빨리 뽑자는 분위기가 많아 선출 시기는 내달 초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조기 경선이 실시될 것을 예고했다.
현재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에는 4선의 정의화 최고위원과 4선의 황우여, 3선의 이병석, 이부영 의원 등이 원내대표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한편 한나라당은 6·2 지방선거 전략공천 지역에 대한 적격여부를 심사하는 역할을 할 중앙당 국민공천배심원단(학계 12인, 시민단체 5일, 법조계 3인, 체육계 2인)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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