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1 (월)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14.3℃
  • 구름많음대전 15.9℃
  • 흐림대구 12.3℃
  • 박무울산 10.3℃
  • 흐림광주 17.4℃
  • 흐림부산 12.9℃
  • 흐림고창 14.9℃
  • 흐림제주 17.0℃
  • 구름조금강화 12.6℃
  • 흐림보은 11.8℃
  • 흐림금산 13.9℃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9.9℃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사회

활빈단, 北 '태양절' "광란잔치" 맹비난

URL복사
4월 15일은 북한 최대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 '태양절'이다. '태양절'은 김일성의 생일로 매년 이날이면 북한은 경축행사를 벌이는 등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다.
오늘 역시 북한은 김일성의 98회 생일을 맞아 경축 분위기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아사자가 속출하고 탈북자가 넘처나는 최극빈 나라에서 굶어죽는 주민을 놔누고 죽은자에 충성하기 위해 넘치게 쓰는 과소비 경축비용을 아껴 인민들을 살려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북은 지구촌에서 손가락질 받는 독재원흉의 생일 축제를 즉각 중단하고 지난 10년간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으로 뜯어간 천문학적 돈을 이제라도 풀어 인민들 입에 풀칠이나 해주라"고 매섭게 성토했다.
또 태양절을 광란잔치라고 명명하고 "김일성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폭정세습 부자를 욕되게 하는 발광"이라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한편, 활빈단은 천안함 침몰과 관련, 어뢰의 수중 공격에 의한 북의 소행이 사실이라면 "국군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안위를 위해 즉각 북 도발에 상응한 단호한 보복 대응공격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