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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유력 후계자 김정은 공개 진위여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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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력한 휴계자로 알려진 3남 김정은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돼 진위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은 20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과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을 통해 김정은의 사진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치 신문은 빨간 넥타이를 하고 김 위원장 뒤편에 서 있는 건장한 남성이 김정은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면서 북한의 매체들이 김정은의 모습을 공개한 것은 북한 내 권력 승계 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김정은에 대해 "1984녀 1월 8일생으로 키 167센티미터에 몸무게 87칼로그램, 부친을 닯아 호쾌하며 겁이 없고 만화 그리기가 취미, 농구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김정은에 대해서는 어린시절 사진만 보도돼 왔으며 성인이 된 이후의 사진이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우리 정보 당국은 사진 속 인물이 김정은일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김정은이라는 주장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이미 국내 언론에 공개된 바 있고, 김정은은 올해 27세 인것에 반해 사진 속 인물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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