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1 (월)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14.3℃
  • 구름많음대전 15.9℃
  • 흐림대구 12.3℃
  • 박무울산 10.3℃
  • 흐림광주 17.4℃
  • 흐림부산 12.9℃
  • 흐림고창 14.9℃
  • 흐림제주 17.0℃
  • 구름조금강화 12.6℃
  • 흐림보은 11.8℃
  • 흐림금산 13.9℃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9.9℃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정치

MB, 대통령 최초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주재

URL복사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4일 건군 이래 최초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4일 화요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면서 "현직 대통령으로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고 지휘관들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또 국가 안보 태세와 관련된 무거운 당부와 주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1박2일간의 중국 상하이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4월 30일 상하이 영빈관에서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후진타오 주석은 "천안함 치몰 사고 희생자와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와 위문의 뜻을 표한다"면서 중국 지도부 최초로 천안함 침몰 사고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고, 두 정상은 한·중 FTA 추진이 양국관계 발전에 도움 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한·중 FTA에 대한 공동영구를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하고 착실히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