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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랑과 영혼' 20년 만에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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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전세계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20세기 최고의 판타지 멜로<사랑과 영혼(원제:GHOST)>이 20년 만에 재탄생 된다.
<사랑과 영혼>은 '데미 무어'와 현재는 고인인 된 '페트릭 스웨이지'가 주연을 맡아 당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새롭게 탄생할 영화의 주연으로는 한국 최고 배우인 '송승헌'과 일본의 최고 미녀배우인 '마츠시마 나나코'가 전격 캐스팅 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에서 큰 사랑과 감동을 전했던 <사랑과 영혼>이 20년만에 리메이크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영화팬들과 관련 업계는 21세기 아시아 최고의 러브스토리 탄생에 벌써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송승헌은 "워낙 좋은 원작의 작품이다 보니 시나리오를 읽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정말 영광이고 좋은 연기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판<사랑과 영혼>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Paramount Pictures'와 일본 프로듀서 '이치세 타카'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올 가을 일본에서 대규모로 개봉될 예정이다. 국내 배급 시기 및 규모는 현재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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