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1 (월)

  • 맑음동두천 13.0℃
  • 구름조금강릉 10.1℃
  • 맑음서울 15.3℃
  • 맑음대전 16.2℃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5℃
  • 흐림광주 18.0℃
  • 흐림부산 13.1℃
  • 흐림고창 14.8℃
  • 맑음제주 17.9℃
  • 맑음강화 11.2℃
  • 맑음보은 15.0℃
  • 흐림금산 16.1℃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2.5℃
  • 흐림거제 12.9℃
기상청 제공

정치

홍준표, "당 대표 경선 출마하겠다"

URL복사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차기 당권에 도전한다.
홍 의원은 17일 CBS 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에 출연, "별도의 일이 없는 한 출마를 하려고 한다"고 지방선거 이후 당 대표 경선에 참가할 뜻을 밝혔다.
이어 한나라당 내 가장 큰 현안인 화합의 방법에 대해 "당 운영을 공정하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공정하게 하지 못하고 어딘가에 기울어져서 운영을 할 때 당의 화합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청와대와의 연대관계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1년간 맡았을 때, 청와대와 협력하기는 했지만 국회에서 거의 전적인 재량권을 가지고 원내대표를 했다"면서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와 당은 정치적 협력관계이지 지시와 복종 관계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한편, 6·2 지방선거 수도권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 의원은 이날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선거의 결과는 결국 지지게층의 결집 문제에 달려 있다"면서 "어떤 선거도 끝까지 예측하기 힘들다. 야당이 단일화해서 결집하게 되면 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