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12.8℃
  • 맑음서울 15.5℃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1.1℃
  • 구름조금광주 16.5℃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13.5℃
  • 구름많음제주 15.4℃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13.5℃
  • 맑음금산 12.6℃
  • 흐림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사회

오늘 전국 대체로 흐리고 '포근' 미세먼지 '나쁨'

URL복사

낮 기온 3~10도 영상권
서울 6도·부산 10도…대전·광주 8도
아침까지 수도권 약한 강수 가능성
수도권·세종·충남 등 미세먼지 나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날씨이지만 미세먼지는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권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2~9도)보다 높겠다"며 "낮 기온이 올라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3~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5도, 강릉 4도, 청주 8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당분간 제주도에는 저기압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올 수 있겠다. 아침까지 전남해안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겠다.

동풍 영향권에 드는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에는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북, 대구, 경북중남부내륙, 부산, 울산, 경남서부내륙에는 0.1㎝ 미만 눈 날림이나 0.1㎜ 미만 빗방울이 관측될 수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 경남서부, 전북남부, 광주, 전남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산지, 제주도산지 1~3㎝와 경북 1㎝ 내외다.

오후까지 제주도동부에는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전남남해안과 경상권해안, 그 밖의 제주도에도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대부분 해상에도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고 물결도 2~4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물결도 높게 일며 강한 너울이 유입돼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이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낄 수 있겠다.

미세먼지는 인천과 경기남부, 세종, 충남, 광주, 전북은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그 밖의 지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