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1 (월)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10.9℃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7℃
  • 흐림대구 13.3℃
  • 흐림울산 12.2℃
  • 흐림광주 18.3℃
  • 흐림부산 13.2℃
  • 흐림고창 14.5℃
  • 맑음제주 18.8℃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4.7℃
  • 흐림금산 16.4℃
  • 흐림강진군 14.5℃
  • 흐림경주시 12.6℃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정치

창조한국당 내홍 속 원내대표 선출

URL복사
문국현 전 대표의 사퇴 이후 내부 분열로 진통을 겪고 있는 창조한국당이 19일 오전 긴급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을 선출했다.
창조한국당 김기성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임 원내대표로 유원일 의원을,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에 김서진 전 최고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송영오 대표권한대행은 이날 긴급 상임위회의를 열고 당규 제4장 제2절 제51조 3항에 의거해 유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김서진 전 최고위원을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추천했으며, 최고위원회의에 해당되는 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회는 본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한편, 송영오 대표권한대행 체제를 반대하는 당내 세력들은 지난 16일 임시전국대의원대회를 열어 당 대표 및 지도부를 선출했다.
이들은 공성경 당 대표 및 지도부를 선출하고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조한국당 비대위는 더 이상의 합법적인 당 공식 기구가 아니다"면서 "송영오 대표권한대행은 당 대표 등록 변경 등 당권 인수인계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개의 당에 두 명의 당 대표를 둔 창조한국당의 내홍이 언제쯤 잦아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