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배전반, 분전반에 사용되는 소 공간용 소화 용구 제조업체 수가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국내 400여개 업체와 해외 50개사 200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업체와 인원이 참가한다.
전시 품목은 소방기동장비, 화재진압, 구조구급, 소방용품, 산업안전, 보안으로 그 중 수는 화재진압으로 참가한다. 주식회사 수의 제품은 한국소방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우수특허기술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식회사 수는 초기진압을 위해 제작된 소공간용 소화용구 대표 브랜드이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초기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제품 내부에 고성능 소화 물질이 캡슐처럼 농축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친환경 소화 물질을 분출해 화재를 자동 진압하고 예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리오프 자동소화멀티탭도 선보인다. 리오프 자동소화멀티탭은 멀티탭 내부에 액상형 소화약제가 함유된 마이크로 캡슐이 있어 초기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워진 날씨에 에어컨, 선풍기 사용이 증가해 멀티탭 화재가 급증하고 있어, 기업체 관계자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주식회사 수는 “전시기간동안 수 부스 내 전시공간에서 수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119 제품시리즈와 리오프로 보다 안전한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