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8.7℃
  • 맑음서울 11.3℃
  • 맑음대전 10.7℃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많음울산 10.1℃
  • 구름조금광주 11.3℃
  • 구름조금부산 12.3℃
  • 구름조금고창 10.1℃
  • 구름조금제주 12.0℃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9.3℃
  • 구름많음강진군 10.7℃
  • 구름많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경제적 파급효과 441억 원

URL복사

기간 88만여 명 방문…1인당 평균 소비지출 3만 2,031원

, 유관기관, 단체 등 총 88명에게 유공자 표창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44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천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축제 기간 방문객은 88만 7,000명,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441억 4,300만 원,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3만 2,031원으로 보고됐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문화관광축제 방문객 집계 방식에 의거 유인·무인 집계를 실시해 방문객 수를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소비지출에 의한 파급효과를 도출한 결과 직접 효과는 285억 6,400만 원, 지역산업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155억 7,900만 원으로 분석됐다.

 

경제 효과는 방문객 1인당 소비지출액, 쇼핑단위 관람객 산출 등을 분석해 추산했다.

 

축제 기간 관람객 32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관람객 연령대는 40대가 25.8%로 가장 많았으며 30대(19.4%)가 뒤를 이었다. 축제방문 동반 형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비율이 70.7%로 월등히 높았다.

 

축제 만족도는 10개 항목, 7점 만점에 평균 5.33점으로 조사됐으며 8개의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15.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축제 방문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재방문객 비율이 70.4%로 재방문객 비율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처음 추진한 음식부스, 푸드트럭 다회용기 사용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가 주를 이뤘다. 조사 결과‘친환경축제로서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긍정적인 응답률이 73.8%로 나타났다.

 

시와 재단은 전통 공연뿐만 아니라 현대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를 구성해 관람객의 연령층을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람·스탠딩 구역 조정, 체험프로그램 확대,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영수증 합산으로 축제 굿즈 제공 등이 개선 방안으로 제시됐다.

 

평가보고회에 이어 축제 성공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단체 등 총 88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시상했다.

시 관계자는 “88만 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441억 원의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츰축제로서 경제적·문화적 성과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의 융합, 글로벌 교류, 지역 상생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적 춤축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내년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시의회, 종이 절감 프로젝트 이어 친환경 용지 도입... 윤영희 시의원 제안 반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발간해온 서울의회보에 대해 2025년 4월호부터 전면적으로 친환경 용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서울시의회의 종이 절감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의 강력한 제안이 반영된 결과다. 윤 의원은 지난해 11월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의회가 매달 약 4만 부의 회보를 제작해 2만 3,000여 개 기관에 배포하면서 약 10억 원의 예산을 종이 간행물에 투입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친환경 용지로의 전환을 강력히 요구했다. 윤 의원은 “이미 많은 공공기관이 웹진 도입이나 친환경 용지 사용을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역시 기존의 관행을 벗어나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소통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는 복지시설 등 일부 기관에서는 여전히 종이 회보의 활용도가 높고, 고령층의 접근성도 고려해야 하지만, ESG 경영 실천을 위해 FSC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용지 전환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친환경 용지 도입이 종이 절감 프로젝트의

문화

더보기
AI 기반 개념의 자기계발서... 글로벌 리더들의 최신 멘토링 명언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AI 기반 새로운 개념의 자기계발서인 ‘당신의 연봉을 높여줄 마법의 명언들’을 펴냈다. ‘당신의 연봉을 높여줄 마법의 명언들’의 저자 박재수는 40년간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과 동시통역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시대를 관통하는 글로벌 리더들의 멘토링 명언들을 모아 청년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저자는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와 직관적인 표현을 가진 명언을 선별해 독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내용으로 책을 구성했는데, 특히 영어의 라임(Rhyme)과 운율을 살린 문장들을 다수 포함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를 익히고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기적 기억을 자극하는 명언들을 위주로 구성해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했으며, 각 명언들을 별표로 등급화해 중요도를 구분하는 등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AI의 도움을 받아 수집한 명언들은 ‘꿈과 목표’, ‘챔피언과 두려움’, ‘친구와 적’, ‘삶과 지혜’, ‘사랑과 아픔’이라는 다섯 개의 주제로 분류돼 글로벌 리더들의 생생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필자는 각각의 명언들에 대해 촌철살인의 한 줄 에세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저마다의 방식으로 ‘노블리스 오브리제’ 실천 중…일방적 잣대 들이대면 곤란
경북 의성과 청송, 울산, 포항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 민간단체를 통한 국민성금이 지난달 28일 기준 550억 원을 넘어섰다. 삼성, LG, SK, 현대차그룹 등 대기업들도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인 정국, 임영웅, 아이유 등 유명 가수, 배우 등 연예인들과 손흥민, 이정후 등 스포츠맨, 백종원, 이연복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기부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부금은 553억7,0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기부 단체는 경남 산청·하동과 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기부금을 사용한다. 이번 산불과 관련해 특히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기부가 줄을 이었는데 때아닌 기부 미참여, 기부금 소액 논란 등으로 훈훈한 기부문화 확산에 찬물을 끼얹는 일들이 벌어져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명인들의 기부금액이 큰 순서대로 나열한 ‘유명인 산불 기부 명단’을 만들어 놓고 “00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