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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청정 영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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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3,396여 명이 129톤의 쓰레기 수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 달간 19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새봄을 맞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영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읍면동은 자체 계획을 세워 환경정비에 나섰다. 그 결과 총 3,396명의 시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129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단체와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 인접 지역과 영농 폐기물 방치 구역을 중점 정비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이번 활동은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방식의 참여형 환경 캠페인으로 확산됐다.

 

올해 상반기 국토대청결운동 평가는 계획수립, 쓰레기 수거, 환경정비, 홍보,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등 6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가흥1동이 최우수에 선정됐으며, 하망동과 평은면이 우수, 휴천1동, 영주1동, 영주2동은 장려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상 읍면동에 대한 시상은 4월 직원 월례회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가흥1동은 ‘경로당 릴레이식 국토대청결 캠페인’과 ‘주민청결소통방 운영’ 등 차별화된 특수 시책을 추진하고 쓰레기 수거와 홍보실적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3GO 운동 캠페인’과 ‘쓰담쓰담 걷기 캠페인’ ‘관광지 주변 꽃길조성’ 등 읍면동별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참여 중심 활동이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환경 살리기사업’과 ‘Green City 조성사업’ 등 국민운동단체 중심의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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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관세청 합동 마약 수색팀 꾸려 외국 무역선에서 코카인 대량 마약류 밀수 적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관세청과 4월 2일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정밀수색하여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대량의 마약을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청과 관세청은 전날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멕시코를 출발하여 에콰도르, 파나마, 중국 등을 경유하여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하는 A선박(32,000톤, 벌크선, 승선원 외국인 20명)에 마약이 은닉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4월 1일 관련 정보를 입수한 직후 해경청과 관세청은 해당 선박에 대한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길이 185m) 및 검색범위 등을 고려하여 동해해경청·서울세관 마약 수사요원 90명,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대규모 합동 검색팀을 구성하였다. 해경‧세관 합동 검색팀은 보안을 유지한 상태에서 4월 2일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출동하여 A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 집중 수색을 실시하였다. 합동 검색팀은 해당 선박 전반을 집중 수색하던 중에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하였고, 세관 마약탐지견이 마약탐지 반응을 보여 밀실 내부를 집중 수색한 결과 개당 약 20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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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에서 쓸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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