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농협 전산망 가동 중단 사태와 관련해 "3천만 농협 고객과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조속한 시일내에 모든 거래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고객의 금융거래 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는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고객들이 입은 경제적 피해는 적절한 절차에 따라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농협 전산망 가동 중단 사태와 관련해 "3천만 농협 고객과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조속한 시일내에 모든 거래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고객의 금융거래 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는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고객들이 입은 경제적 피해는 적절한 절차에 따라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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