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산 유통업체인 로하스바이오(주)가 녹용 추출액의 발효기술을 응용 육계와 산란계의 영양이 풍부하고 저지방 건강식품 녹용닭과 녹용계란을 대량 생산하여 지난 5월부터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 유통을 시작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하스바이오(주)는 녹계마을에서 개발하여 사육, 생산하는 녹용 닭은 일반 닭과 비교할 때 지방질이 약 70%감소 했으며 백숙을 할 때도 딹 특유의 노린내가 현저히 감소 삶았을 때 노란기름이 아닌 매색의 뽀얀 기름으로 맛 또한 일품이며 가슴살도 쫄깃쫄깃 하고 담백하여 일반 닭과 비교할 수 없는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다.
녹용 닭의 특징으로는 강글리오사이드-두뇌개발, 어린이 성장발육, 콜라겐, 글루코사민-관절과 골격에 관한 효과 등이 있다.
또한 녹용닭의 생산 및 특징으로 병아리 입추에서 출하시까지 항생제를 일체 투여하지 않고 녹용 추출액을 물에 희석하여 섭취함은 물론 녹용액이 가진 면역력으로 조류 독감 등 질병에 대한 내성이 강해 성자이 녹용성분 대사효과로 외이 일반 닭과 확연히 구분이 되고 있다.
녹용계란은 현재 유명 백화점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으며 대형업체와도 납품계약을 마친 상태로 대형마트 등 시중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녹용닭도 역시 대형업체들과 시식회을 마친 상태이다. 6월부터는 대량 생산하여 납품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 해외 수출을 위해 미국, 일부노, 중국 등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미팅을 하고 있으며 녹용관련 특허출원 5개와 상표출원(녹용닭, 녹용계란) 등 9개를 출원한 상티다.
로하스바이오(주)김창수 회장은 “녹용이 인체에 유익함과 식품으로 보편화 되어 있다는 것에 착안, 질 좋은 연구개발로 올해 녹용 추출액을 발효시켜 건강에 좋은 기능성 건강식품을 대량 생산하여 농가에 고부가가치의 수익을 창출하여 농어촌 발전은 물론 향후 해외 수출로 세계적인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큰 포부로 사업에 전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녹용 배양액을 육계와 계란 생산에 접목시켜 값진 연구실에 대량생산에 성공한 후 영향풍부, 모토의 기능성의 닭과 계란을 유통함으로써 축산농가의 활로개척은 물론 올해 50개의 일자리창출로 소비자에게 수요 충족에 한몫을 다하고 있다.
이같이 로하스바이오(주)는 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손 단체’와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으며 소비자에는 최상의 품질과 검수를 통해 친환경 먹거리 제품으로 우뚝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