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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상, 프레젠테이션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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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강창완 기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성익)는 11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교 체육관에서 1, 2학년을 대상으로 2013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최근 입사 전형 중 많은 기업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면접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켜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펼쳐진 결선대회는 예선대회 참가자 41명 중 결선진출자 10명을 선발하여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나의 꿈 알리기, 제주도 알리기, 학교 알리기, 가족 소개, 제주 올레길 알리기, 제주축제 알리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디자인 등을 발휘하여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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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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