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69) 전 KT회장의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양호산)는 9일 사업추진 과정에서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거액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이 전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석채(69) 전 KT회장의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양호산)는 9일 사업추진 과정에서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거액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이 전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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