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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인 없는 문화공간, 이색적인 문화가게 ‘브라더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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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하면 더 이상 성공할 수 없는 요즘 이색 카페 등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헌 책방? 카페? 강의장? 갤러리? 이 모든 것을 연상케 하는 이색 문화가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옷도 만들고, 커피도 만들고, 책도 팔고, 강의도 하고, 기부도 하는 이상한 가게. 형제조합 문화가게 브라더코가 주목받고 있다.

브라더코는 가게 매출의 10%를 기부하는 착한 아이디어와 모임을 돕고 응원하는 가게로 연인사이 뿐 아니라 다양한 층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가의 50~60%에 중고 책 구입 & 무료커피 또는 헌책을 가져오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행 중이며, 손님이 자발적인 기부로 남에게 음식, 음료를 제공하는 방식의 가게인 미리내 가게 종로 2호점으로써 재미있는 기부문화, 누군가 미리 결제하면 다른 손님 중 원하는 이 혹은 어려운 이웃이 먹는다는 개념의 사회적 운동을 토반으로 카페를 운행하고 있다.

이중 가장 인기 있는 부분은 느린우체통이다. 느린우체통이란 편지나 엽서를 쓰면 1년 뒤에 발송해주는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모임 및 강의 사이트의 인기대관공간인 형제조합문화가게 브라더코는 10명 기준으로 음료를 포함하여 3시간에 4만원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근 대학생 모임이나 행사, 또는 사회를 위한 선한 목적으로 카페를 대관하는 경우 추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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