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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우딘퓨쳐스, 임페리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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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문회사 아우딘퓨처스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선두주자인 임페리얼 브랜드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Reddot Design Awards 2014)’에서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으로 프로젝트∙커뮤니케이션∙컨셉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디자인 및 아이디어 독창성∙기능성∙혁신성 등을 고려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수상작은 임페리얼 라인으로 임페리얼 12, 임페리얼 17, 임페리얼 19 퀀텀, 임페리얼 21 등 4개 제품으로 전 연산에 걸쳐 혁신적인 디자인의 통합을 이뤘다.

임페리얼 디자인은 폭넓은 고객층의 눈높이에 맞춘 조형적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으로 구현된 프리미엄 한 이미지로 창의성, 혁신성,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하이퀄리티의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이 밖에도, 2011년에도 ‘2011 코리아 스타 어워즈(Korea Star Awards)’의 최고 부문인 지식경제부 장관상, 세계포장기구(WPO: World Packaging Organization) 주최의 ‘2011-2012 월드 스타 패키징 어워즈(World Star Packaging Awards)’의 ‘월드 스타 위너(World Star Winner)를 수상했다.

아우딘퓨쳐스의 최영욱 대표는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임페리얼 브랜드가 우수한 디자인으로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아우딘퓨쳐스의 디자인 경쟁력을 국내외에 인정받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아우딘퓨쳐스는 ‘이유’와 ‘가치’를 만들어가는 디자인을 신조로 화장품, 생활용품, 주류제품의 디자인과 설계, 감리 등 디자인 전반에 대한 토털 서비스(Total Service)를 제공하는 회사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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