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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일, ‘수원‧신갈IC’ 병기요청 공식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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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용인시 관계자들과 ‘수원IC’ 명칭변경 절차 논의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경기도 용인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지난 8월 20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명칭을 ‘수원‧신갈IC’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한데 이어, 용인시가 4일 한국도로공사에 공문을 보내 ‘경부고속도로 수원IC의 명칭을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용인시는 공문에서 지난달 20일 이 의원이 귀공사로 요청한 서신과 같이 경부고속도로 수원IC의 ‘신갈‧수원IC’ 명칭 변경은 100만 용인시민과 더불어 국회의원 등 모든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 사항으로 ‘신갈‧수원IC’로 명칭을 변경하여 올바른 지역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0일 김학송 사장에게 서신을 보내고 바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수원IC’명칭이 ‘수원‧신갈IC’로 바뀌어야한다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21일 에도 김 사장과 통화했으며 이춘주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에게도 전화로 명칭 변경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용인시가 4일, 한국도로공사에 공문을 보낸 것은 이 의원의 주문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시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통해 ‘수원IC’ 명칭 변경을 위한 사전조치를 차례로 취해왔다.

이 의원은 “IC명칭 변경을 요구할 수 있는 주체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이므로 용인시에 공문을 발송하도록 요청했다”며 “용인시가 공문을 보냄에 따라 ‘수원IC’의 명칭변경 절차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인 ‘수원IC’ 명칭이 변경될 수 있도록 100만 용인시민과 용인시, 용인시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존경하는 김학송 사장님도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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