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1 (월)

  • 구름많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10.0℃
  • 구름조금서울 14.6℃
  • 흐림대전 16.2℃
  • 흐림대구 12.6℃
  • 흐림울산 11.5℃
  • 박무광주 17.2℃
  • 구름조금부산 13.1℃
  • 흐림고창 16.1℃
  • 흐림제주 17.0℃
  • 맑음강화 12.9℃
  • 맑음보은 13.2℃
  • 흐림금산 15.2℃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1.3℃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정치

새누리당, 담뱃값·사내유보금 과세 반대 입장

URL복사

최경환 경제팀과의 갈등 불가피

[신형수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이 담뱃값 인상과 사내유보금 과세에 대해 엇박자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은 담뱃값 인상에 대해 반대를 보이고 있고, 사내유보금 과세에 대해서도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정부가 담뱃값을 2천 원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새누리당은 국민건강과 세수증대를 위해 바람직하지만 서민부담 가중 등 저항이 만만찮다면서 정부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였다.

이에 새누리당 일부는 2천 원 인상이 아닌 1500원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는 최경환 부총리가 정부안을 밀어붙였다.

아울러 사내유보금 과세에 대해서도 김무성 대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사내유보금 과세는 입법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김 대표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입법이 쉽지 않아 보인다.

최경환 경제팀이 담뱃값과 사내유보금을 추진하고 있는데 새누리당이 반발하면서 정책 수행이 어려워 보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