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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민석 “재외한국학교 지원 위해 여·야 국회의원, 교육부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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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국학교 중장기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신형수기자] 재외국민 자녀들에게 국내 교육에 준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한국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 여·야 의원들과 교육부가 뭉쳤다.

안민석, 서상기, 신성범, 김태년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외한국학교 이사장 협의회가 주관하는“재외한국학교 중장기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9월 23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이석현 국회부의장, 서상기 의원, 안민석 의원, 유기홍 의원을 비롯해 황우여 교육부장관과 신용섭 한국교육방송(EBS)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세계 각지에서 재외한국학교 이사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외한국학교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재외한국학교에 대한 정부의 중장기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날 이 자리에서는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을 돕기 위하여 국내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는 EBS 콘텐츠를 재외한국학교에 체계적으로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어 재외한국학교 지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정창호 재외한국학교 이사장협의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강영순 교육부 국제협력관이 발제를 맡아 재외한국학교 종합발전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참가자들끼리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안 의원은 “오늘 여·야 국회부의장님들을 비롯하여 많은 의원님들, 그리고 교육부 장관님까지 참석해 주신 만큼 이 자리가 앞으로 재외한국학교의 성장에 커다란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재외한국학교 지원법이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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