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은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지역사무실에서 15일 첫 번째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민원-소통의 날’은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민원이라는 것이 ‘어렵고, 해결이 힘들며, 만나기도 어렵다’는 편견을 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민원 소통의 날 행사에는 을 지역구 시도의원뿐만 아니라 각종 어려움을 호소하는 광명 시민분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이언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변호사, 법무사 등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분들도 함께 해주어 시민들의 어려움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언주 의원은 ‘민원 소통의 날’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장소에서라면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광명(을) 지역의 연례행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매월 첫째 셋째주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우리는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될 때까지 한다’는 모토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편하게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