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1 (월)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10.9℃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7℃
  • 흐림대구 13.3℃
  • 흐림울산 12.2℃
  • 흐림광주 18.3℃
  • 흐림부산 13.2℃
  • 흐림고창 14.5℃
  • 맑음제주 18.8℃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4.7℃
  • 흐림금산 16.4℃
  • 흐림강진군 14.5℃
  • 흐림경주시 12.6℃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정치

새누리당 “세월호특별법 유가족 입장 최대한 반영”

URL복사

이달 말까지 법 제정될 수 있도록 속도감 내야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에 대해 “유가족과 충분히 소통하고 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여당의 기본 입장은 열린 마음으로 희생자들의 아픔을 달래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 있으며, 세월호특별법에도 이러한 내용을 담겠다”면서 이같이 이야기했다.

특별검사 추천에 유가족 참여 보장에 대해서는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의견을 종합해 판단하겠다”면서 “이달 말까지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속도감을 내고 원만한 결과가 나오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원내대표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어린 학생 수색 문제로 걱정이 많다”면서 “날씨가 추워져서 어려움이 있지만 기술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세월호법 TF의 유족 참여 문제에 대해서는 “유족들이 모두 참여해서 하는 것이지 이들을 떼어 놓고 해서는 서로 믿음을 줄 수 없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