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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감] 윤호중 “끊임없이 떨어지는 낙하산, 관피아 공공기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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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임명 기관장 중 낙하산․관피아 84% 장악(74명 중 62명)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간사(구리시)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정부 임명 기관장 중 낙하산․관피아가 84% 장악(74명 중 62명)하고 일반감사는 39.4%, 상임감사는 70%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정부 하에서 임명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관장은 117명 중 74명이다.(2014.10.10. 현재)  이 중 관피아, 특히 주무부처 관료가 산하 공공기관에 기관장으로 간 경우는 74명 중 31명이다.

해당 기관과 관련된 이력이 없거나 전문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선 등에 기여하였거나 연고 등을 통해 임명되어 낙하산인사로 분류될 수 있는 기관장의 경우는 31명이다.

윤 의원은 “공공기관에 만연한 낙하산인사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의 기관장 및 감사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된 인사 전횡은 공공정책의 실패를 우려하게 하고, 국민의 피해를 유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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