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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감] 전병헌 “매년 반복 단말기 가격논란…‘갤럭시 지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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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으로 홍보했던 ‘창조경제지수’ 개발포기_장관은 사과해야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은 27일 미래창조과학부 확인국정감사를 통해 미래창조과학부가 개발을 포기한 ‘창조경제지수’에 대해 사과하는 것과 함께, 매년 지적되는 단말기 가격의 국내외 차별 문제에 대한 과학적 비교지수 개발 이른바 ‘갤럭시 지수’를 개발해야 한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혜 대통령 첫 업무보고부터 ‘창조경제지수’ 개발을 공언해 왔으나, 10월 2일 기존지수와의 유사성을 이유로 포기한 것을 시인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지수’가 산업의 창조경제 전반을 평가하는 지수처럼 수차례 국회에 보고하고, 정부주요 사업으로 진행(연구용역비 2억)한데 대해서 제대로 된 사과를 해야 한다.

더불어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통령의 창조경제 구호에 떠밀려 헛된 공염불 지수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매년 국회에서 지적되는 현실적인 문제부터 과학적 지수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전병헌 의원은 “스마트폰이 보편화 된 이후 국회에서 단말기 가격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지적이 있었다. 특히 국내외의 단말기 가격차이는 항시 지적되는 문제인데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과학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지수를 개발해야 한다. 빅맥지수처럼 ‘갤럭시 지수’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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