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1 (월)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10.9℃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7℃
  • 흐림대구 13.3℃
  • 흐림울산 12.2℃
  • 흐림광주 18.3℃
  • 흐림부산 13.2℃
  • 흐림고창 14.5℃
  • 맑음제주 18.8℃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4.7℃
  • 흐림금산 16.4℃
  • 흐림강진군 14.5℃
  • 흐림경주시 12.6℃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사회

경찰, 김현 의원 공동폭행 혐의로 재판 넘겨야

URL복사

대리기사 업무 방해 혐의 적용

[신형수기자] 경찰이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에게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김현 의원은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된 인물.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8일 “명함을 돌려받으려는 과정에서 유가족들이 대리기사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는 데 일부 가담한 점이 공동폭행에 해당한다고 봤다”고 송치의견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에게 대리기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함께 적용해 이날 오전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와 함께 대리기사를 집단 폭행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히고 사건 신고자인 목격자 2명을 폭행한 혐의 등을 적용해 김병권 전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장 등 유가족 4명 역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다만, 유가족과 상호 간에 폭행을 한 혐의를 받았던 신고자 정 모 씨에 대해서는 “CCTV에서 팔을 휘두르는 동작이 확인됐지만, 명확히 입증되지 않고 목격자도 없는 등 증거가 부족하다”면서 “혐의가 없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