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7.9℃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13.4℃
  • 흐림고창 13.6℃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정치

박기춘 “남양주 수락 등 3곳 내년도 GB 환경문화사업 선정”

URL복사

국비 9억여원 확보

[신형수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남양주을)은 남양주 수락·불암산 누리길, 황금산 문화공원 여가녹지가 2015년도 GB 환경문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대상 사업지를 확정 발표했고, 사업지에 남양주 수락·불암산 누리길, 황금산 문화공원 여가녹지 등 2건이 포함됐다.

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국토부가 2015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지자체 공모를 통해 38개 지자체로부터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 전통문화사업 등을 신청 받았고 지난 달 16일부터 23일까지 전문가 평가 및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사업지를 선정했다.

박기춘 위원장은 남양주 2건의 사업이 확정되기 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던 것으로 전해지며, 사업 확정으로 수락·불암산 누리길의 경우 국비 4.9억원, 황금산 문화공원 여가녹지 사업 국비 4.9억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향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박 위원장은 “정부의 GB 환경문화사업에 남양주가 두 곳이나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살기 좋고 삶의 질 높은 남양주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