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7.9℃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13.4℃
  • 흐림고창 13.6℃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정치

새누리당 “공무원연금 개혁, 내주에 가닥”

URL복사

야당 연금 개혁 원칙 환영

[신형수기자] 새누리당이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내주 원내대표 주례회동의 주 의제로 삼을 뿐만 아니라 야당의 의견을 듣고 가닥을 잡겠다고 밝혔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야당의 의견이 나왔기 때문에 내주 원내대표 주례회동의 주 의제로 삼아 야당의 의견을 듣고 가닥을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달 28일 공무원연금법을 발의한지 2주가 지난 어제 새정치연합이 노후소득보장, 지속가능성, 사회적연대강화 세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본격적으로 논의의 시발점이 마련돼 기쁘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향후 80년까지 1200조원의 적자규모를 감안하면 지속가능위해 이번에 연금을 반드시 개혁해야 하는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중앙일보 기사를 보니 국민의 65%가 연금 개혁에 찬성의 뜻을 보였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의 문제”라며 “당은 이번 개혁 과정에서 이해 관계자들의 고통분담에 동참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