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7.9℃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13.4℃
  • 흐림고창 13.6℃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정치

원혜영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6자회담국 주한대사 초청 연속 간담회”

URL복사

“한반도 주변국과 공조 통해 북핵 해결과 남북관계 개선”

[신형수기자] 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회(이하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장 원혜영, 간사 유재중‧노웅래)는 미‧중‧일‧러 등 6자회담국 주한대사를 초청해 연속 간담회를 개최한다.

남북관계발전특위는 남북관계 발전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미‧중‧일‧러 등 한반도 주변국과의 공조 강화가 절실하다는 인식 하에 이 같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순서로 오는 21일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를 초청해 지난 5월 북일 스톡홀름 합의이후 북일관계 변화와 북핵문제, 6자회담 재개 등에 대한 입장을 폭넓게 청취할 예정이다.

원혜영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면서 “한반도 주변 4개국과의 공조를 강화하여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동북아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간담회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원 위원장은 “비공개 간담회이니만큼 주한 대사와 남북특위 위원들 간에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간담회를 계기로 남북관계 발전뿐만 아니라, 양국간 우호증진을 위한 여러 차원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초청 간담회는 21일(금) 오후 2시,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210호)에서 열리며, 오는 26일에는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와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