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4℃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7.9℃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9.9℃
  • 흐림부산 13.4℃
  • 흐림고창 13.6℃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4.8℃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7.3℃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3.7℃
기상청 제공

정치

홍철호, 한강하구 철책제거 토론회 개최

URL복사

김포의 미래가 보인다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이 12월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강하구 철책제거 토론회 : 김포의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한강하구 철책제거에 대한 공감대가 무르익으며 이와 관련한 논의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번번이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지지부진 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홍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한강하구 철책제거에 대한 그동안의 논의가 실패했던 이유를 지적하고 국방부장관과 합참의장으로부터 안보와 작전개념의 전향적 검토를 요구하였으며, 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낸 바 있다.

이번 홍의원의 토론회가 주목받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한강하구 철책제거라는 인식을 국방부, 합참이 공유하고 있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향후 제거 방향뿐만 아니라 대안까지 도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홍철호 의원은 “한강하구 철책제거는 시대적 요청이다. 우리 군이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계 작전을 마련하여 民軍이 상생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하준 김포문화원장의 진행으로, 발제는 김영봉 한반도발전연구원장, 우경 김포대 김포발전연구소장이 맡고, 토론은 김동규 김포신문 편집국장, 여성구 김포시청 안전건설국장, 김창수 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장이 맡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