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구름조금동두천 17.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7.9℃
  • 흐림대전 16.8℃
  • 흐림대구 13.7℃
  • 흐림울산 14.0℃
  • 흐림광주 19.0℃
  • 부산 14.0℃
  • 구름많음고창 16.4℃
  • 흐림제주 18.2℃
  • 맑음강화 16.6℃
  • 흐림보은 17.9℃
  • 흐림금산 18.5℃
  • 흐림강진군 20.3℃
  • 흐림경주시 12.5℃
  • 구름많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사회

[시사패트롤] 오산천 살리기 현장토론회

URL복사

경기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 현장사업소 방문

[오산=양용기 기자]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회장 송영만(새정치연합, 오산1)은 지난 4일 본회의 종료 후, 오산천 살리기 실천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 오산환경사업소를 남종섭 의원(새정치연합, 용인5), 장전형 의원(새정치연합, 용인3)방문 오산천 살리기 지역협의회 지상훈 사무국장의 브리핑을 받았다.

특히 “오산천의 상류인 기흥저수지 녹조현상 개선 등 수질개선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장시간 토론 하는 등 토론장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의 적극적인 환경개선 연구 활동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또한 2차 토론 장소인 기흥레스피아에서 김치백 의원(새정치연합, 용인7)은 “농업용 저수지인 기흥저수지가 지난달 10월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되어 환경부의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갖춘 것은 고무적이나,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환경개선 협력활동이 적극적이지 못하기에 활력이 넘치는 민관 환경개선 활동조직이 운영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도의회 하천 문화연구회 회장 송영만의원(새정치연합, 오산1)은 “오산천은 미래세대 경기도민을 위한 생명의 하천으로 후세대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야하며, 오산천 수질악화의 상류지점인 기흥저수지 수질개선과 관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 농어촌진흥공사, 민간환경단체 등이 함께하는 지방자치단체 조합형식의 공식 관리기구 구성되어야할 것”이라고 강조 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오산천은 하천 길이가 22.24km로 용인 기흥에서 평택 서탄까지 15km의 국가하천과 용인 동백에서 용인 기흥까지 7.24km의 지방하천으로 나누어지는데, 수원천, 지곡천, 차동천 등 다수의 지방하천이 오산천 수계와 연결되어 있어 오산천과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및 수중 생태계 보존은 용인, 화성, 오산, 평택 등 경기도 남서부 지역 도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실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