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0 (일)

  • 구름조금동두천 23.9℃
  • 구름조금강릉 17.0℃
  • 맑음서울 23.7℃
  • 맑음대전 23.3℃
  • 흐림대구 15.2℃
  • 흐림울산 14.1℃
  • 구름많음광주 24.5℃
  • 흐림부산 15.1℃
  • 맑음고창 21.7℃
  • 구름많음제주 19.6℃
  • 맑음강화 21.0℃
  • 맑음보은 19.4℃
  • 구름조금금산 24.4℃
  • 구름많음강진군 19.6℃
  • 흐림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정치

새누리당 쇄신모임, 정윤회 국정 쇄신 계기 삼아야

URL복사

대통령 소통 부족으로 발생한 사건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새누리당 쇄신모임인 ‘아침소리’는 8일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 대통령의 소통 부족으로 생긴 사건이라면서 국정 쇄신의 계기로 삼아야 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주례모임을 갖고 “국정운영의 투명성이 낮고 대통령 소통 부족에서 발생한 측면이 강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소통 강화를 위해서는 ▲대통령 서면 보고를 최소화하고 대면보고를 일상화하고 ▲수석 및 장관들과 공식적 회의를 더 자주 가지고 ▲대통령-수석비서관회의, 국무회의가 대국민 기자회견 장으로 활용되는 일은 없어야 하며 일방적 소통의 장이 아닌 쌍방향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고 ▲대국민 기자회견을 정례화하고 ▲대통령과 여당 대표, 장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당정청 협의체의 정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인사절차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서는, 이른바 인사추천실명제를 도입해 특정 인사에 대해 누가 추천했는지 등을 공개하는 방안에 대해 참석의원들이 공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